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토(로어 올림푸스)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아폴로가 페르세포네와 [[결혼]]하고 싶은데 그녀가 [[하데스(로어 올림푸스)|하데스]]와 같이 있어서 무리라며, 페르세포네와 결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하자 자신이 직접 페르세포네를 만나보기로 한다. 그리하여 156화 말미에 [[시녀]]로 변장하여 [[님프]]에게 길을 묻는 것으로 [[언더월드]]에 잠입하고, 혼자 [[설거지]]를 하던 페르세포네에게 접근해 [[결혼]]하고 싶은 남신이 있냐고 물어보다가 그중 아폴로는 어떠냐고 묻는다. 이에 수상함을 느낀 페르세포네가 정체를 추궁하자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며, 페르세포네에게 '아폴로는 그때 저지른 실수를 후회하고 있으며, 너를 보지 못해 상심하고 있다. [[봄]]의 [[여신]]인 네가 지하세계의 왕 하데스와 결혼해 태양빛 한 번 못 보는 삶을 사는 것보다는, 태양의 신인 내 아들과 잘 어울릴 텐데 아폴로와 결혼해달라'며 간청한다. 하지만 아폴로에게 갖은 [[모욕]]을 당한 페르세포네가 이를 들을 리는 만무했고, "당신 아들은 당신 눈에만 보기 좋은 놈이니 당신이 끼고 살라"는 독설만 돌려 듣는다. 그러자 레토는 네가 하데스와 결혼하면 어머니 [[데메테르(로어 올림푸스)|데메테르]]와의 관계도 깨질 것이라며 데메테르를 걸고 넘어지다가, 하데스와 헤라가 과거 서로 좋아했던 사이였다는 사실을 밝히며 [[이간질]]을 시도한다. 직후 밖에서 자신의 태양빛을 본 하데스가 언더월드의 규칙을 들이밀면서 마지못해 돌아가지만, 페르세포네를 뒤흔들어 놓는 것에 성공하는 약간의 수확은 얻었다. 하지만 페르세포네가 [[케이론]]과의 [[상담]]으로 어느 정도 안정을 얻어 하데스에게 이 사실에 관해 물어봤고, 이에 하데스도 과거에 대해 숨기지 않고 말해주면서 결국 둘의 사이는 더욱 돈독해졌기에, 레토와 아폴로의 계획은 실패할 가능성만 높아졌다. 이 때문에 아폴로가 아르테미스를 찾으러 올 겸 자신을 방문하자, 페르세포네와의 관계에 대해 [[거짓말]]을 한 것 아니냐고 추궁한다. 이어서 아폴로에게 아무리 네가 신전에서 제일 잘생긴 남신으로 소문났다지만, 그걸로 너무 우쭐해져 있는 거 아니냐며 혼낸다. 결국 '페르세포네는 네게 전혀 마음이 없고 이미 하데스와 [[사랑]]에 빠졌기에 손쓸 방도가 없다. 페르세포네와 좋은 관계를 쌓기 위해서는 네 쪽에서 노력을 들여야 했던 것 아니냐'고 질책하면서 손을 빼겠다고 말한다. 그럼에도 아폴로가 포기하지 않고 페르세포네와 가까워질 수 있게 도와달라고 애걸하자, 마지못해 들어주지만 그 목표까지 닿는데는 매우 어려울 거라고 당부한다. 이내 현재 수배령이 떨어져 있는 페르세포네를 제우스에게 데려가는 것이 지금 상황에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제시한다. 하지만 아폴로는 이미 페르세포네와의 결혼에 대해 제우스에게 땡깡을 부리다가 눈 밖에 났기 때문에 이를 주저하자, 제우스의 기분을 풀어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거라며 자신이 [[언더월드]]에 갔을 때 잡아서 [[새장]]에 가둬놓았던 '''새로 변한 [[데메테르(로어 올림푸스)|데메테르]]'''를 보여 준다. 아폴로가 제우스에게 데메테르를 데려가기 전까지 데메테르를 가둔 새장을 흐뭇한 듯 바라보며 건드려보기도 한 듯. 결국 아폴로가 스스로 제우스의 아들임을 밝히면서 어머니 레토가 제우스와 바람폈다는 이유로 헤라에게 밉보여 추방당했으니 그 추방령을 거둬달라고 제우스에게 부탁하면서 다시 권한을 되찾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